박우정 고창군수는 4일 시무식에서 ‘한국인의 본향, 고창’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박 군수는 “올해 저성장, 고령화, 타 자치단체와의 치열한 경쟁 등 많은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며 “강한 도전정신으로 그동안 그려온 밑그림 위에 구체적 성과를 이뤄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어 “모든 공무원이 창의와 혁신으로 솔선수범하며 군민의 행복한 삶을 최우선의 목표로 삼아 군민의 희망이 이뤄지는 고장, 누구나 와서 살고 싶은 고장, 대한민국에서 가장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한국인의 본향, 고창을 이루는데 총력을 기울이자”고 강조했다.
군은 올해의 주요 군정방향을 △청정하고 정감 넘치는 환경도시 △아름답고 품격 높은 세계유산도시 △이웃과 함께하는 감동도시 △군민이 미소 짓는 경제도시 △안전하고 따뜻한 행복도시로 정하고 세부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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