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포식을 통해 군지부는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한 태세를 마련하고 적극적 마케팅 활동으로 지역금융의 메카로 자리한다는 계획이다.
또 새해에는 새로운 자세로 진정성을 담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나눔 가치 실천과 관행적 업무처리를 배제키로 결의했다.
더불어 창의적 혁신적인 사고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새로운 농협은행으로 태어나자는 각오도 다졌다.
김장근 지부장은 “중국 등지와의 본격적인 FTA 체결로 농촌이 어려워질 전망”이라며 “농민을 위한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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