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열심히 일 안하면 인사 혜택 없다" 박성일 완주군수, 능력·성과 중심 원칙 밝혀

 

박성일 완주군수가 새해 대규모 승진 전보인사와 관련, 일하는 조직과 능력 성과 중심의 인사원칙을 밝혔다.

 

박성일 군수는 11일 간부회의를 통해 “올 초 인사는 철저히 분위기 쇄신과 능력·성과 중심에 초점을 맞춰 단행했다”고 들고 “이번 인사로 조직의 무사안일 행태가 없어지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군수는 이어 “훌륭한 리더란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는 능력과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동원하는 능력 외에 이를 잘 조화하고 융합해 열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며 3대 리더십을 주문했다.

 

박 군수는 특히 “앞으로 열심히 일하지 않는 직원은 인사상 혜택은 결코 보지 못할 것”이라며 능력과 성과중심의 인사를 표명했다.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

영화·연극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