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8:11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완주
일반기사

"열심히 일 안하면 인사 혜택 없다" 박성일 완주군수, 능력·성과 중심 원칙 밝혀

 

박성일 완주군수가 새해 대규모 승진 전보인사와 관련, 일하는 조직과 능력 성과 중심의 인사원칙을 밝혔다.

 

박성일 군수는 11일 간부회의를 통해 “올 초 인사는 철저히 분위기 쇄신과 능력·성과 중심에 초점을 맞춰 단행했다”고 들고 “이번 인사로 조직의 무사안일 행태가 없어지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군수는 이어 “훌륭한 리더란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는 능력과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동원하는 능력 외에 이를 잘 조화하고 융합해 열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며 3대 리더십을 주문했다.

 

박 군수는 특히 “앞으로 열심히 일하지 않는 직원은 인사상 혜택은 결코 보지 못할 것”이라며 능력과 성과중심의 인사를 표명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순택 kwon@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