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본청을 비롯 사업소와 읍·면사무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감찰활동에 들어간다.
내달 5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감찰활동은 최근 북한의 핵실험에 따른 비상대비 태세를 점검, 군민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게 한다는 목적이다.
특히 공직자들의 근무기강 해이와 총선에 따른 선거중립의무 위반, 업무소홀 등으로 불편사항 발생시에는 엄중한 처벌을 내린다는 방침이다.
신평우 부군수는 “근무 중 음주와 무단이탈 등을 집중 점검하고 명절에 앞서 선물이나 금품수수 등이 적발된 공무원에는 철퇴를 내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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