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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재난 취약시설·교통 편의 점검

명절 종합대책 추진

무주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주민과 귀성객의 안전과 편의 확보를 위한 분야별 종합대책 추진에 들어간다.

 

연휴가 시작되는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1일 6개 반 30명)하며 재난 취약시설 특별 점검과 귀성객들의 교통편의 대책 및 방범대책 추진, 민원해결 등 불편을 최소화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는 공무원이 담당 마을의 소외계층과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경로당 등을 찾아 살필 예정으로 이들의 생활불편사항을 처리하고 명절 음식 등도 지원한다.

 

현재 군 관내 6개 읍·면사무소에는 이웃돕기 결연 창구를 개설해 운영 중으로 전광판을 통한 홍보를 지속해 군민의 참여 분위기도 조성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를 앞두고 민생경제와 서민안정, 각종 재난 사건, 사고예방 환경정비 등을 미리 챙겨나가고 있다”며 “가족을 맞는 주민이나 고향을 찾는 출향인 모두 기분 좋은 명절을 보내도록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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