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 농업농촌 활성화 정책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국내외 기관단체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한 해 590여개 기관단체에서 2만 여명이 완주군의 농업농촌 활성화 정책을 배우기 위해 찾았다.
이들 탐방객들은 완주로컬푸드 직매장을 비롯 거점가공센터 마을공동체 귀농귀촌지원센터 등을 주로 둘러보고 있다.
주요 방문 기관으로는 지방행정연수원과 농촌진흥청 내국인 교육과정,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우간다 고위공무원과 중남미·아프리카 8개국 지방공무원들이 완주군에서 현장 교육을 가졌다.
지난 12월에는 중국 보산촌과 간헌진촌 당서기를 비롯 당과 촌 리더들이 완주군과 농업·농촌 발전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맺고 완주 로컬푸드와 6차 산업의 성공모델을 벤치마킹했다.
또한 국내 자치단체와 귀농귀촌 단체 농업인단체 등에서도 농토피아 완주의 선진 농업정책을 배워 가고 있다.
강평석 농업농촌정책과장은 “농업융성 정책추진으로 농업과 농촌 지역순환경제를 구축해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여 살기 좋은 農토피아 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