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의 대남 위협이 고조됨에 따라 임실군은 9일 군청 종합상황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중점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심민 군수와 이후신 임실경찰서장 등 공공기관과 군부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각적인 토론이 펼쳐졌다.
심민 군수는 “최근 북한이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으로 대남공세를 위협하는 실정”이라며 “확고한 통합방위 태세 강화로 국가안전에 총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지역 현황파악과 운영방안을 논의하고 FE(Foal Eagle, 독수리)훈련과 방위태세 준비보고, 북한 정세에 대한 동영상 시청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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