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230세대 조성 / 교통 요지 인접 입지 / 편의·교육시설 강점 / 23일부터 분양 시작
한국토지신탁이 처음으로 시행하는 최고층 브랜드 아파트 ‘코아루 더 베스트’가 임실군에 들어선다.
이달 23일께부터 분양에 들어가는 코아루는 임실읍 이도리 공설운동장 앞 561번지 일대에 지하 1층에 지상 18층 규모로 선보일 예정이다.
모두 4개동에 걸쳐 230세대가 들어서는 코아루는 전용면적 65㎡ 아파트 170세대에 이어 81㎡는 2세대, 84㎡는 58세대로 각각 지어진다.
한국토지신탁이 이곳에 처음 공급하는 최고층 브랜드 아파트 ‘임실 코아루 더 베스트’는 도내 지역에서 교통여건이 매우 편리한 곳으로 알려졌다.
순천-완주고속국도가 자리한 이곳은 서울에서 자동차로 3시간 이내인 데다 임실IC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까닭에 인접 지역과 통근도 가능하다.
또 철도 전라선이 연결된 곳으로, KTX를 이용해 전주나 남원역을 이용하면 버스로 3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여건도 갖췄다.
코아루아파트 단지의 주변에는 공설운동장이 자리하고 있어 축구장과 테니스장, 수영장과 함께 산책로 등 생활문화 공간도 충분히 갖춰졌다.
서울을 상시로 오갈 수 있는 버스터미널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는 군청과 경찰서, 법원을 비롯 대형마트가 자리한 전통시장 등이 있다.
특히 쾌적한 환경에서 면학에 정진할 수 있는 초·중·고교와 예원대학교 등 교육시설이 들어섰고 생태하천으로 조성 중인 임실천이 시골의 정취도 풍겨주고 있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임실 코아루 더 베스트는 임실지역 최고층인 18층으로 건축, 조망이 훌륭하고 남향위주의 3.5베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전체 세대에는 드레스룸을 가미해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모든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고 덧붙였다. 이곳에는 또 다양한 첨단시스템을 도입, 홈네트워크시스템과 원격검침시스템을 통해 편리한 주거환경을 실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첨단 무인전자시스템과 입주자들의 차번호를 인식하는 주차관제시스템 등 단지내 보안시스템도 설계됐으며 대기전력차단 스위치와 고기능 이중창 등도 도입돼 관리비를 절감하는 명품아파트로 완공될 전망이다.
시공사인 대림종합건설 관계자는“임실 코아루 더 베스트는 어린이놀이터와 작은도서관, GX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했다”며 “임실의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단지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실 코아루 더 베스트’의 모델하우스(견본주택)는 임실읍 이도리 임실군청 주변에 완공, 19일부터 공개된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