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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산림재해 예방 안전점검

무주군이 여름철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에 주력한다.

 

군은 산림보호, 산림조성, 산촌소득 담당 공무원들로 점검단을 꾸려 이달 말까지 산사태취약지역과 임도, 산지전용, 벌채, 산림휴양시설 등지에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은 여름철 폭우에 대비한 안전 상태와 민가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위험지역에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 나가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보수 등 관리가 필요한 부분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완벽한 조치로 주민과 더불어 무주를 찾는 관광객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23일 부남면 가당리에서는 마을주민을 비롯해 환경산림과와 안전재난과, 부남면 관련 공무원, 무주군산림조합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사태 재해 실제 대피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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