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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경찰서(서장 한도연)는 지난 22일 모범운전자회와 녹색어머니회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군청 앞에서 ‘TWO라이트 2차 캠페인’을 펼쳤다.

지역주민들의 교통문화 의식 제고를 위해 실시된 이날 캠페인에서는 부채와 전단지 등을 나눠주는 등 교통질서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가 진행됐다.

최찬권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주간전조등을 켜는 운전습관은 아직까지 주의 깊게 생각지 못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군민들의 관심과 동참이 요구된다”며 “무주경찰은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