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경찰서, 교통 업무 권역별 토론회

임실경찰서(서장 이후신)는 28일 전북청과 남원·순창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기본업무 권역별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날 토론회는 교통안전 관리구역이 겹치는 경찰서와 공조체계를 강화키 위한 것으로, 사고예방과 단속 등에 따른 협의 차원에서 추진됐다.

 

또 상반기 중에 발생한 교통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대책을 마련, 하반기에는 교통사고 감소를 적극 유도한다는 내용이다.

 

참석자들은 토론에서 유형별 사고와 사전예방, 사후처리에 따른 문제점 해소 등 다양한 교통안전 내용들을 제시했다.

 

임실경찰서 양희종 교통과장은 “교통근무에 주력해 교통약자인 전동스쿠터나 농기계에 야광반사지 부착과 교통시설개선, 야간운행 자제 홍보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단체장 도전”…전북도청 간부공직자들도 ‘선거 러시’

자치·의회전용태 전북도의원, 공공의료 안정운영 위한 진안의료원 재정지원 법제화 촉구

사건·사고금은방서 금팔찌 훔쳐 달아난 20대 2명 검거

정치일반플랜B도 멈춘 450억 '새만금 청소년센터'...‘치유·힐링캠프’로 활용 필요

정치일반“결혼, 자연 속에서 공공과 함께”…전북도, 새로운 결혼문화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