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임실호국원(원장 신준태)은 지난 30일 전국 국립묘지 실무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 공유와 과제발표 등 워크숍을 실시했다.
1일까지 2일간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국립대전현충원과 영천호국원을 비롯 이천호국원과 산청호국원, 5·18민주묘지 등 국립묘지 담당 직원들이 참석했다. 국립묘지 발전 워크숍은 국립묘지 간 업무 정보를 공유하고 과제 발표를 통해 업무개선과 상호발전을 도모키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워크숍에 참여한 국립묘지 담당 직원들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기억하는 장소로 발전시킬 것을 다짐했다.
또 나라사랑과 정신함양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국립묘지를 활용한 현충 선양활동 추진방안과 국가유공자의 고품격 안장방법 등도 심도있게 논의했다.
신준태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국립묘지 제도와 시설의 품격 향상을 도모하고 국민 속에 늘 자리하는 진정한 호국공원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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