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군 새마을지도자대회 성황

▲ 지난 12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무주군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무주군 새마을지도자대회가 황정수 군수와 유송열 군의회 의장, 백경태 도의원, 박명자 전라북도새마을회장과 무주군지회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새마을운동무주군지회(지회장 황의탁)가 주관하고 무주군이 후원한 이날 대회는 회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제2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이해를 확산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황의탁 지회장은 “무주군지회는 제2새마을운동의 덕목인 나눔, 배려, 봉사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단체로 거듭날 것”이라며 “오늘 이 대회가 지도자 상호간 정보교환과 화합으로 재충전의 계기를 마련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984년 창립된 새마을운동 무주군지회는 2003년 11월 전라북도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한 이후 1600여 명의 회원이 김장 나눔과 농약 공병 모으기, 캄보디아 헌옷보내기 등의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돕기와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