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상류 안전한 코스로 각광 / 작년 관광객 3만여명 다녀가
무주군 부남면 금강 상류에서 즐기는 래프팅 체험이 눈길을 끈다.
금강 래프팅은 초록 숲을 낀 잔잔한 물길에서 즐기는 경관 탐사가 가장 큰 매력으로 급물살 코스가 거의 없고 수량이 풍부해 안전한 래프팅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전국 래프팅대회와 카약선수권대회가 이곳에서 열리면서 래프팅의 명소라는 입소문이 번졌다.
무주 금강 래프팅 구간은 부남면사무소에서 무주읍 요대 잠수교까지 대략 13km로 거리에 따라 7km(약 2시간 30분), 8km(약 3시간), 13km구간 (약 5시간)에서 생동감 넘치는 재미를 즐겨볼 수 있다.
이미경 군 체육진흥담당은 “금강래프팅을 즐기기 위해 무주를 다녀간 관광객이 지난해만 3만여 명에 이른다”며 “올 여름 가족, 친구끼리, 직장 동료들이 함께 오셔서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즐기는 무주 금강 래프팅의 재미와 매력에 푹 한 번 빠져보시라”고 전했다. 무주 금강 래프팅은 관내 13개 업체를 통해 체험해볼 수 있으며 체험료 및 구간 등 자세한 내용은 무주군 래프팅연합회 사무국 063) 322-4234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 www.koreamuju.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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