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 동계 새마을지도자회 청소 봉사

순창군 동계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정병팔) 60여명은 9일 장군목 유원지 일원에서 내가사는 마을을 스스로 가꾸는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은 도로변이나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나무 가지 등 휴가철 피서객들의 안전을 해칠 수 있는 위험 요소 등을 제거했다.

 

정병팔 회장은 “마을 주민 스스로 지역을 깨끗하게 가꾸는 보람된 일에 참여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회가 앞장서서 동계면을 순창에서 가장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으로 만들어 가는 일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방문객 1만 명 돌파’ 익산시민역사기록관, 기록문화 플랫폼 자리매김

국회·정당민주당 익산갑 지역위원장에 송태규씨 내정

임실임실군, 10월 관광객 129만명 역대 최고 기록

군산군산시의회, 시정 전반 놓고 의원들 ‘쓴소리’

사람들후백제시민대학 수료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