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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도서관 어린이 마술교실 호응

어린이들의 책과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수리수리 마수리 어린이 마술교실’이 초등생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임실군이 지원하는 마술교실은 군청 2층에 설치된 다독다독 작은도서관에서 오는 23일까지 6회에 걸쳐 펼쳐지고 있다.

 

담당 공무원의 지도 아래 이번 마술교실에는 어린이 15명이 참여, 그림책을 함께 읽고 책과 연계한 마술가방만들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카드마술과 하오니 탑, 한자카드 마술에 이어 레인보우플라워 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어린이들의 인기가 한창이다.

 

마술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영화와 TV에서만 보던 마술을 직접 체험해 보니 신기하다”며 “친구들과 부모님에게 시범을 보일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마술교실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이 늘고 있다”며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다독다독도서관(640-2937)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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