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자원순환분야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19일 적상면 폐기물종합처리장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무주군 환경미화원과 청소차 운전원, 각 읍·면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각종 재해사례와 예방대책을 공유하고 위험요인 체크 리스트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생활쓰레기 수거와 재활용품 분리요령 및 2016년 신규로 추진되는 영농폐기물 수거활성화 계획과 음식물류 폐기물 시범사업에 대한 각종 홍보사항을 전달받았다.
김광영 군 자원순환 담당은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실천율을 높이면서 올해 현재까지 산업재해 제로화를 달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질적인 안전 불감증을 없애고 작업능률을 높이기 위한 교육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근로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진행을 위해 교육 자료를 자체 개발했으며 불법투기 방지와 재활용을 극대화하는데 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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