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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전북테크노파크 간담회

부안군과 전북테크노파크기업지원단은 28일 부안군청 3층 회의실에서 부안군 관내 농공단지 입주기업 및 개별기업 대표를 초청해 기업운영 애로사항에 대해 듣고 해결책을 논의하는 ‘비즈니스 테이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전 조사된 기업애로사항에 대해 기업대표가 발표하고 이에 대한 관련 전문가 진단 및 해결방안 제시,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추가적인 컨설팅이 필요한 경우 개별기업과 일정을 협의해 상담을 추진키로 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기업관계자는 “애로사항이 있어도 상담지원 기관을 찾아가는 것이 쉽지 않았으나 전문가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해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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