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해단식

▲ 지난달 30일 열린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해단식에서 참석자들이 진행자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부안종합사회복지관(이춘섭 관장)에서는 지난달 30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해단식을 진행하였다.

 

본 사업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는 사업으로 노노교육강사파견, 지역아동센터연계사업, 연중 자원봉사활동, 자원봉사활동, 공공의료 및 복지시설관리 등 공익형 5개 사업으로 어르신 119명의 일자리를 제공하였다.

 

이날 해단식은 ’16년도 성과를 정리한 활동영상 관람과 참여 어르신의 사례발표 등이 이어졌으며, 자산관리 및 자살예방교육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사례발표자인 김상철(백산면, 90세) 어르신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나날을 보낼 수 있어 좋았고 내년에도 참여하여 건강이 허락하는 한 활기차게 활동할 것”이라고 소감문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부안종합사회복지관 이춘섭 관장은 “참여 어르신들이 즐겁게 노인사회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사회구성원으로써 성취감을 갖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시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