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병신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17년 정유년 새해를 힘차게 맞는 부안 줄포만의 일몰 일출 힐링캠프가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31일 관광객과 줄포면민이 함께 하는 새해맞이 힐링 음악 콘서트와 해넘이 감상, 소원풍등날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새해맞이 힐링 음악 콘서트는 부안 출신 통기타 가수 미즈문씨가 출연해 7080 음악을 선사할 계획이며 줄포면 주민자치센터 난타공연, 부안하모닉스 색소폰 앙상블 연주 등이 2016년 마지막 날에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2017년 정유년 1월 1일 새해 아침에는 해돋이를 보면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특히 줄포면 사회단체협의회(회장 정구만)는 관광객과 주민들을 위해 오는 31일 석식과 새해 아침 떡국나눔 행사를 무료로 제공키로 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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