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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올 국가사업 32개·165억 확보 '성과'

임실군의 올해 최대 성과는 국가 공모사업에 32개가 선정되고 총 16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것에 자부심을 가졌다.

 

특히 심민 군수의 지휘아래 해당 부서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대응전략으로 이번 결과를 얻었다고 자평했다.

 

군은 ‘국비 확보가 지역발전의 초석’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올초부터 ‘공모사업 대응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이와 함께 신평우 부군수의 관리와 감독아래 부서별 준비절차에 들어가고 아울러 대응활동 상황도 수시로 점검했다.

 

군은 또 준비단계 전문가 컨설팅에 이어 사업타당성 및 설득논리 개발, 신규사업 발굴 워크숍 및 우수시책 벤치마킹 등의 다양한 전략을 추진했다.

 

여기에 사업부서와 기획부서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한 결과 농림부 소관 18개 사업과 문체부 4개, 문화재청 3개 등 모두 32개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

 

∥뿐만 아니라 9개사업에 34억원의 특별교부세를 뽑아냈고 전북도로부터 15개 사업에 특별조정교부금 15억원도 확보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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