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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산림조합, 삼림경영지도 '최우수'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전국 산림경영지도 평가에서 임실군산림조합(조합장 정인준)이 최우수 조합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산림경영지도원들의 활동평가와 산주 및 임업인 지원실적, 만족도 조사 등에서 전년에 이어 최우수(A등급)를 차지해 1600만원의 인센티브도 받았다.

 

이를 바탕삼아 임실군산림조합은 직원과 산주, 임업인을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새해에는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특화사업으로 국고 5억원과 지방비 2억원, 자부담 3억원 등 10억원을 투자해 임산물판매장과 공판장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같은 사업이 실행되면 임실지역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홍수출하를 방지하고 제값을 받는 공판물류기지 구축계획도 수립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인준 조합장은“임실군을 주축으로 하는 동부산악권 물류기지를 조성해 임업인의 소득증대 및 조합자립기반 조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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