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나영민)는 지난 6일 관내지역아동센터 ‘행복한 홈스쿨’ 원생들을 대상으로 아동 성폭력 범죄예방을 위한 ‘똑똑(TOC TOC)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허용되는 접촉과 허용되지 않는 접촉, 지켜야할 비밀과 지키지 않아도 되는 비밀들을 구분해 적극적인 의사표현을 유도하고 성폭력, 유괴 등의 아동범죄에 대한 원생들의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원생들은 "성폭력 범죄에 대한 것들을 이야기로만 듣던 것보다 이렇게 보드 게임을 하면서 참여형식으로 진행하니까 집중도 잘되고 어려운 개념 없이 쉽게 알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