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회장 이영식)는 지난 20일 오전 11시 30분 김종규 부안군수, 강현신 부안경찰서장,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신년하례회 및 통일활동 보고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협의회장 신년사, 부안군수 인사말씀, 2016년도 부안군협의회 통일활동 사업보고, 2017년도 부안군협의회 통일활동사업 보고 및 논의, 평화통일 기원 건배제의, 북한이탈주민 설맞이 성품 전달,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또 부안관내 북한이탈주민(3세대)이 함께해 고향을 찾지 못하고 외로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을 조금이나마 위로코자 3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상품권과 15만원 상당의 명절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 이영식 회장은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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