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카드 알리기 앞장 / 15일부터 관내서 판매
군에 따르면 반딧불소식지와 군정알림이, 이장회의 등을 통한 전북 투어패스 카드 홍보에 앞장서고 있으며 관광안내 지도에 이용 시설을 표기하고 특별 할인가맹점을 추가로 발굴하는 등의 노력도 기울일 계획이다.
전북 투어패스를 사용하면 14개 시·군 주요관광시설과 119안전체험관, 종합사격장, 작은영화관 등 60여 개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도내 시·군내버스를 무료(5회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도내 26개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개소 당 2시간 이내)할 수 있으며 600여 개 특별할인 시설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가능하다.
구입은 투어패스 홈페이지와 쿠팡, 인터파크, 옥션, 티몬 등 인터넷 쇼핑몰, 도내 주요 관광시설과 관광안내소 등 43개소에서 가능하며 무주군에서는 15일부터 터미널 앞 관광안내소와 무주 IC 만남의 광장 관광안내소, 곤충박물관 종합매표소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8300원~3만 9900원까지 다양하다.
무주군 관내 자유 관광 이용시설은 반디랜드 곤충박물관과 천문과학관, 머루와인동굴, 산골영화관이며 특별할인 가맹점은 맛 집 32개소와 숙박업소 13개소, 카페 1개소, 레저시설 8개소, 체험시설 7개소 등이다.
김영광 군 관광육성 담당은 “전북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부담 없이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 것”이라며 “무주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전북투어패스에 감동하고 전북관광에 만족할 수 있도록 손님맞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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