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위험구간 해소 등 재해예방사업 추진계획을 밝혔다.
군에 따르면 총 13억원의 예산을 들여 설천면 두길리 구산마을~벌한 마을까지의 붕괴위험구간(2.79km)의 선형을 재정비하고, 무주읍 대차리 일원 붕괴위험 급경사지 구간(700m)의 사면을 낙석방지책 등으로 재정비한다.
또 배수불량과 사면붕괴 등 소규모 재해취약시설 19건에 대해서는 올 상반기까지 약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배수로와 석축을 정비하고 차량방호시설 등의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소하천 기능 확보를 위해서는 66억원이 투입된다. 홍수피해를 줄이기 위해 무풍 율평천과 안성 내당천·세골천·여우내천, 무풍 오산천 등 총 5개 지구 5.28km 구간 정비를 우기 이전에 마무리 짓는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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