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불 인화물질 제거 나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가 산림인접지역의 인화물질 제거 등을 통해 산불발생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

 

45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으로 인화물질제거반을 구성한 관리소는 산불발생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우선으로 위험요소제거작업을 실시하고 마을단위 공동소각 시 관할구역 내 5개 시·군과 연계해 인력 및 진화장비를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또 농산폐기물 수거와 더불어 관리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파쇄기를 활용, 영농부산물을 유기질 비료화하는 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단체장 도전”…전북도청 간부공직자들도 ‘선거 러시’

자치·의회전용태 전북도의원, 공공의료 안정운영 위한 진안의료원 재정지원 법제화 촉구

사건·사고금은방서 금팔찌 훔쳐 달아난 20대 2명 검거

정치일반플랜B도 멈춘 450억 '새만금 청소년센터'...‘치유·힐링캠프’로 활용 필요

정치일반“결혼, 자연 속에서 공공과 함께”…전북도, 새로운 결혼문화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