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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보건소, 여성 몸짱명품클럽 운영

부안군보건소(소장 김달천)는 신체활동 부족으로 체지방율이 높고 만성질환 발병 우려가 있는 성인기 여성을 대상으로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생활 실천을 통해 일상생활 신체활동량 증가 및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몸짱명품클럽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몸짱명품클럽은 내달 7일부터 오는 9월 12일까지 매주 2회(화·목요일) 오전 10시~12시, 24회씩 1·2기로 나눠 실시할 계획이며 만 19~60세 여성을 대상으로 에어로빅과 운동실 기구를 이용한 유연성·근력 강화운동 등을 지도함으로서 신체활동 실천 방법 습득을 유도시키기 위한 성인기 여성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등록을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24일까지 부안군 보건소 3층 건강상담실(063-580-3886)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등록회원에게는 개인별 맞춤형 운동 지도와 식사요법 및 식생활 행태개선 실습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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