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조성철)는 지난 20일부터 3월 5일까지 관내 유선을 대상으로 ‘사업장 자율점검 및 행정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각종 선박설비 및 소방·구명장비 관리실태, 선박 계류·정박 설비, 승객 승·하선 시설 안정성 여부 등의 시설분야와 종사자 안전교육 및 비상대비훈련 이행여부, 선원·인명구조요원 법정 자격 확인 등 안전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은 사업자의 적극적인 점검참여 유도 및 민간부분의 재난관리 책임성 강화를 목적으로 사업자에게 “자율점검표”를 사전 배포하여 1차로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행정지도와 더불어 미진한 사항에 대하여 시정·보완조치 할 예정이다.
조성철 서장은 “최근 유도선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사업자의 적극적인 점검 참여와 내실 있는 현장점검을 통해 사고 발생 ZERO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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