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동부건설(주) 이중길 대표,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금 기탁

전북 출신 성공 기업인으로 유명한 동부건설(주) 이중길 대표가 최근 부안군 변산면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동부건설 전 직원 대상 김종규 부안군수 특강에서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위치한 동부건설은 한때 법정관리 등을 어려움을 겪었지만 회생절차를 마무리하고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145억원, 같은 기간 매출액 5855억원, 당기순이익 510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중길 대표는 1951년 임실 출신으로 동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KCC 수도권사업부장(전무이사), KCC 영업본부장(부사장) 등을 거쳐 지난해 9월 동부건설 대표로 취임했다.

 

동부건설 이중길 대표는 “작은 금액이지만 지역의 인재를 키우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기탁배경을 설명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