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임실호국원(원장 박종덕)은 22일 제 2회 서해 수호의 날을 앞두고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특별안보사진전을 개최했다.
서해 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희생된 호국영웅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행사.
특히 한국전쟁 이후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을 상기, 튼튼한 안보를 통해 국가발전과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위해 제정됐다.
임실읍 소재 안전체험관에서 열린 이날 사진전은 이곳을 방문하는 학생과 직장인, 주민을 대상으로 이달까지 펼쳐진다.
박종덕 원장은“행사를 통해 북한의 잘못된 문제점을 지적하기 위한 것”이라며“희생된 호국영웅들의 국가안보 정신을 길이 보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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