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회장 이정숙)가 주관하는 ‘봄,봄,봄’ 문화행사가 29일과 다음달 5일, 12일 무주군청 후정 무대에서 열린다.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봄을 맞이하는 기쁨을 군민들과 함께 나눈다는 취지에서다.
29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마련되는 ‘봄,봄,봄’ 첫 공연에는 난타참소리예술단(난타)을 비롯한 김수경 씨(플룻), 황종애 씨(한국무용), 양상모 씨(민요), 셋두리(노래), 판테라(댄스), 정현선 씨(색소폰)의 공연이 펼쳐진다.
다음달 5일에는 부르미(색소폰), 필리핀 전통춤, 이정자 씨(노래)공연이, 12일에는 빛타(난타), 칠연골색소폰(색소폰), 진금순(노래), 여우소리(통기타), 이유밴드(밴드)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숙 회장은 “2017 무주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와 문화가 있는 날을 알리고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도 문화를 느끼며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은 자리”라며 “봄, 봄, 봄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마음과 우리지역 곳곳에 따뜻한 봄기운이 스몄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