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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인구늘리기 맞춤형 시책 모색

부안군은 지난 24일 군청 실·과·소장과 읍·면장이 참석한 5월 중 연석회의에서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저출산 대응 추진방안과 창조적이고 지역특성에 맞는 실현가능한 인구늘리기 신규시책 보고회를 갖고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보고회는 각 실·과·소 및 읍·면에서 발굴한 인구늘리기 시책을 공유해 부안군 실정에 맞는 맞춤형 시책으로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안군은 다양한 출산·양육 장려 지원정책, 저출산 인식개선활동, 내고장 주소 갖기 운동, 귀농.귀촌 유치를 통한 대.내외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저출산 및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군민에게 알리고 인구늘리기 붐을 일으켜서 머무르고 살고 싶은 미래가 행복한 복거부안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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