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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직소천 지방하천 정비 국비 100억 확보

부안군 변산면 직소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지방하천 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200억원(국비 100억원, 지방비 100억원)을 확보했다.

 

국토교통부는 기존 치수 위주의 하천정비에서 벗어나 하천의 패키지형 사업추진으로 다양한 기능과 지역발전 전략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융합모델을 찾기 위해 전국 기초지자체에 하천사업 공모를 실시했다.

 

이번에 선정된 직소천 지방하천은 총길이 3.28㎞로 주요사업으로는 제방 및 호안, 교량, 하상유지시설, 친수공간 조성 등을 추진하며 총사업비 200억원을 투자해 내년 자체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2022년 완공 목표로 진행된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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