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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꿈나무들, 세계태권도 대회 홍보 나섰다

관내 7개 어린이집 원아 150명 고사리봉사단 길거리 캠페인

▲ 무주군 관내 7개 어린이집 어린이 150명으로 구성된 고사리손봉사단이 지난 16일 무주읍 소재 무주반딧불시장에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홍보를 하고 있다.

코앞으로 다가온 2017 무주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홍보를 위해 고사리손봉사단이 거리로 나섰다.

 

무주군 관내 7개 어린이집(원광어린이집, 예꿈어린이집, 안성어린이집, 무주어린이집, 상아어린이집, 아리사랑어린이집, 소화어린이집 참여) 어린이 150명으로 구성된 고사리손봉사단은 지난 16일 무주읍 소재 무주반딧불시장을 찾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와 환경보호, 에너지 절약, 교통안전 질서 지키기 등을 주제로 한 길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훈) 주최, 무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진옥) 주관으로 열린 이날 캠페인에는 무주경찰서, 무주군 관내 여성단체, 일반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의 안전도우미들도 함께 했다.

 

정진옥 센터장은 “무주의 꿈나무들에게 일찌감치 봉사활동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행사였다”라며 “세계태권도대회가 20년 만에 우리 고장에서 펼쳐지는 큰 대회이니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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