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옥천미술관에서 ‘익숙하고 낯선 풍경’을 주제로한 18점의 회화 전시회가 오는 8월 11일까지 진행돼 군민들을 수준 높고 개성 있는 회화의 세계로 인도한다.
이번 작품 전시회는 전라북도도립미술관과 협력해 찾아가는 작은미술관 사업으로 진행된다.
익숙하고 낯선 풍경전은 친숙한 자연환경과 인물을 작가적 순수함과 예리함으로 재해석해 개성적 시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구성했다.
이용우 화백의 산수도, 문복철 화백의 삶의 소리, 안동선 화백의 구이, 나상목 화백의 ‘노안도’ 등이 대표적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작품전시회는 “군민들이 평소 볼 수 없었던 개성적 시각의 작품들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람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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