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미스변산 입상자, 부안관광 홍보대사로

▲ 9일 부안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된 제28회 미스변산선발대회 입상자들이 김종규 군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안군은 지난달 29일 열린 제28회 미스변산 선발대회에서 입상한 8명을 부안관광 홍보대사로 9일 위촉했다.

 

이날 김종규 군수는 미스변산 진 한도경양, 선 조현진양, 미 조정연·박지현양, 부안참뽕 이지영양, 전북도민일보 이현경양, 제일건설 신예지양, 더마버드화장품 김솔빈양 등 8명에게 부안관광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부안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된 미스변산 입상자들은 부안군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비롯해 대표축제와 농·특산품 판촉, 관광박람회 등 다양한 부안군 행사에 참여해 부안을 알리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

 

역대 미스변산 선발대회 입상자들은 전북은행 9명, 이스타항공 4명, 가수 겸 MC 1명, 모델 10여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미스변산 입상자들은 “부안관광 홍보대사로서 변산반도의 아름다움과 명품 관광도시 부안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자랑스러운 부안의 미스변산으로 선발된 것을 축하한다”며“자연경관이 빼어난 변산반도국립공원 등 명품 관광도시 부안을 널리 알리는 홍보사절단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단체장 도전”…전북도청 간부공직자들도 ‘선거 러시’

자치·의회전용태 전북도의원, 공공의료 안정운영 위한 진안의료원 재정지원 법제화 촉구

사건·사고금은방서 금팔찌 훔쳐 달아난 20대 2명 검거

정치일반플랜B도 멈춘 450억 '새만금 청소년센터'...‘치유·힐링캠프’로 활용 필요

정치일반“결혼, 자연 속에서 공공과 함께”…전북도, 새로운 결혼문화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