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2017 간편형 스마트팜 확산 사업설명회

부안군은 2017년 간편형 스마트팜 확산사업 선정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지난 11일 개최했다.

 

간편형 스마트팜 확산사업은 농업에 경험이 부족한 청년과 귀농인들이 쉽게 스마트팜에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향후 부안군 농업을 이끌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내재해형 규격 비닐하우스 시설비와 ICT 스마트팜 구축사업비를 동시에 지원함으로써 시설하우스 관리를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이 많은 농촌에 ICT(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을 확산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여 농가소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단체장 도전”…전북도청 간부공직자들도 ‘선거 러시’

자치·의회전용태 전북도의원, 공공의료 안정운영 위한 진안의료원 재정지원 법제화 촉구

사건·사고금은방서 금팔찌 훔쳐 달아난 20대 2명 검거

정치일반플랜B도 멈춘 450억 '새만금 청소년센터'...‘치유·힐링캠프’로 활용 필요

정치일반“결혼, 자연 속에서 공공과 함께”…전북도, 새로운 결혼문화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