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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부안수협장, 해양경찰청장상 수상

▲ 김진태 부안수협장
부안군 부안수산업협동조합 김진태 조합장이 64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을 맞아 해양경찰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식에는 관내 경우회, 해양치안협의회, 한국해양구조협회 등 많은 내빈들 참석했다.

 

김진태 조합장은 부안군 내 어업인 및 수산 종사자들의 소득증대 및 복지어촌 건설을 위해 사업자금 지원 및 면세유 지원 등 어민들의 안전한 어로활동에 기여하고 있으며 또한 수산물 가격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 수산물을 수매하여 지역 가공품과 연계하여 적정가격 유지에 노력 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여 해양경찰청장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부안해양경찰서와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해양치안협의회간 업무협조 유공을 인정받았으며 적극적인 자세로 국가정책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

 

김진태 조합장은 “뜻 깊은 자리에서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수산 종사자들과 지역경제를 위해 지금까지 해왔던 것보다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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