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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로 부안'부래만복'알리겠다"

부안예술회관'포스댄스 컴퍼니' / 천안 흥타령 춤축제서 대상 수상

▲ 부안예술회관에 상주하며 군민들에게 댄스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포스댄스컴퍼니’가 지난 15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흥타령 춤축제에 참가해 거리댄스퍼레이드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5일 충남 천안 흥타령 춤 축제 거리댄스퍼레이드 대회에서 부안예술회관의 상주단체인 ‘포스댄스컴퍼니’가 대상을 수상했다.

 

포스댄스컴퍼니는 ‘2017 전라북도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돼 부안예술회관에 상주하며 댄스와 뮤지컬을 합한 댄스컬한 무대를 부안군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천안흥타령 춤 축제 거리댄스퍼레이드는 천안 방죽안 오거리에서 터미널사거리까지 0.5㎞구간에서 국내외 26팀이 참가해 대상(국내외 통합 1팀), 금상(국내외 각 1팀), 은상(국내외 각1팀), 동상(국내외 각 1팀), 장려상(국내외 각 2팀)등 11팀을 선정해 총 2700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포스댄스 컴퍼니는 올해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에서 진행한 ‘전북거리극 축제 노상놀이 사업’에 선정돼 ‘전라북도도민체전’, ‘부안마실축제’에서 화려한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포스댄스컴퍼니는 이번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부안에서 시작한 부래만복(扶來滿福)을 전국에 알리고, 19일 열리는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에 참여해 오복 잔치 퍼레이드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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