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재향군인회, 나라사랑 영·호남 행사

김제시재향군인회(회장 박영봉)는 지난 22일 안동시재향군인회를 초청, 벽골제(사적 제111호)에서 국민화합교류 및 북한만행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규탄대회에는 양측 재향군인회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국민화합교류행사를 마친 후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만행을 규탄하고 정부의 사드 배치 지지 및 전술핵 재배치 촉구, 북한의 실체를 알리기 위한 결의문을 발표했다.

 

김제시재향군인회 박영봉 회장은 “북한의 6차 핵실험은 선전포고로, 민족공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세계평화와 동북아 안정을 파괴하는 만행”이라며 “이러한 국가 안보위기에 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