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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기센터, 친환경벤처 주말특강 '호응'

농업인 120여명 참석 성황

▲ 지난 21일 부안군 농업기술센터가 진행한 2017 친환경벤처농업대학 주말특강에서 벤처농업대학생 및 부안군 농업인들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하남선소장)에서는 지난 21일 2017 친환경벤처농업대학 주말특강을 벤처농업대학생 및 부안군 농업인을 대상으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신현암(삼성경제연구소 상무)박사가 ‘브랜드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라는 주제로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포장단계에서부터 구매자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심리적 감성을 높여 연속구매를 유도하는 구매동기 유발의 시발점이 되도록 해야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농약허용 물질 목록관리제도(PLS)에 대해서 강소농 육성팀 김청환 팀장이 “안전한 농약을 사용하기 위해선 잘못된 농약사용 관행을 바로잡고 농약별 등록된 작목과 적용대상에만 사용하도록 농약 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로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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