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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4차 산업혁명 농업 정책 토론회

부안군은 오는 22일 오후 2시 부안예술회관에서 부안군 농업인과 군민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농본도시 부안’을 주제로 복작복작 이야기마당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FTA 등 시장개방 확대, 소비자 기호변화 등 급변하고 있는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따라 부안군 농정발전과 농업소득 향상 방안을 모색하고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 농업분야 대응방안과 부안 지역에 맞는 소득작물 육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농촌진흥청 4차산업혁명대응단 권택윤 부단장의 강의와 함께 120여명의 농업인과 군민들이 직접 참여해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토론회에서 발굴된 시책과 건의사항에 대해 부안군 농업분야 정책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과 군민은 거주지 해당 읍면사무소에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고 말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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