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김광호)는 29일 관내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와 합동으로 성폭력 예방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성폭력 추방 주간을 맞아 열린 이날 캠페인은 임실터미널 등 읍·면 소재지 중심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경찰과 임실군청 등 직원들이 참여한 가두홍보는 성폭력과 가정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제시하고 예방 메시지도 전달했다.
임실경찰서는 오는 12월까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성범죄 집중신고’와 ‘아동학대 예방 집중추진’을 운영중에 있다.
김광호 서장은“지역실정에 맞는 대응방안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와 예방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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