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해경, 지역 전문가 5명'시민인권보호단'에 위촉

부안해양경찰서(서장 박상식)에서는 14일 해양경찰 수사의 투명성을 높이고, 인권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시민인권보호단’ 위촉식·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시민인권보호단’으로 위촉된 위원들은 평소 해양경찰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법조계, 여성청소년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의 전문 인사 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권침해 방지와 보호를 위한 구체적 방향 설정과 향후 활동방안에 대한 논의했다.

 

시민인권보호단은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협의를 통해 해양경찰 인권정책 수립에 대한 자문과 권고 등 인권보호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김희수 전북도의원 “소방공무원 특별승급, 특별승진제도 확대해야”

군산군산농협 위법 행위 ‘중앙회 손놓기’···농식품부·노동부 전수조사 필요

고창삼성전자, 고창에 3500억 ‘스마트허브단지’ 착공

정읍‘제1회 정읍농협조합장배 축구대회’ 성료

오피니언[새벽메아리] 2024년 한국 체불임금 일본보다 52배, 미국보다 42배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