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 전진대회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회장 강종복)는 지난 22일 200명의 회원과 연맹의 자매도시인 안산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회원 전진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현재 한반도 위기상황에서 굳건한 안보결의를 다지고 북한이탈주민 전소연님을 초빙하여 북한의 실상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사에 나선 강종복 지회장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군민의 안보의식 고취에 진력하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오늘 전진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화합과 평화통일의 의지를 다지는 공감대를 마련하자“고 말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김종규 부안군수는 “통일한국을 준비하고 군민들의 건전한 안보의식을 고취하는데 앞장선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연맹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행복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회일반백창민 전 김제시의원 “김제시장 금품 수수 의혹 공익제보자, 1%도 관련 없어”

남원지리산 단풍, 이번 주 ‘절정’

자치·의회김희수 전북도의원 “소방공무원 특별승급, 특별승진제도 확대해야”

군산군산농협 위법 행위 ‘중앙회 손놓기’···농식품부·노동부 전수조사 필요

고창삼성전자, 고창에 3500억 ‘스마트허브단지’ 착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