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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향로산 자연휴양림 개장

 

무주군이 산림문화와 휴양, 체험, 교육 등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조성했던 향로산 자연휴양림이 새해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총 269ha 면적에 세미나시설과 회의실을 갖춘 숙박시설과 방문자센터, 주차장 등으로 구성된 편익시설, 체험시설(인공폭포, 바닥분수, 야영장), 모험시설(모노레일)을 갖추고 있다.

 

입장료는 어린이, 청소년과 군인, 어른을 구분해 각각 500 원에서 1000 원의 요금을 차등해 받게 되며 주차료도 차종별로 하루 1500 원에서 5000 원을 받는다.

 

모노레일(1.5km)은 어른이 5000 원, 어린이 3000 원이며 숙박시설은 면적에 따라 비수기에는 4만 원~24만 원, 성수기에는 5만 원~35만 원이다.(자동차 야영장 2만 원)

 

향로산 자연휴양림은 무주군이 지난 2009년 산림청이 시행한 공모에 선정돼 300여 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조성되기 시작한 것으로, 2011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2013년 착공해 지난해 완공됐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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