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올해에도 숲 가꾸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군은 올해 1555ha의 숲 가꾸기를 실시하며 예산은 23억원을 투입한다.
올해 숲 가꾸기 사업에서는 1125ha 조림지 가꾸기, 200ha 큰나무 가꾸기, 230ha 어린나무 가꾸기가 실시된다. 이를 위해 군은 1월 중 감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숲 가꾸기는 수목이 더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실시되며, 이를 통해 산림의 생태적 건전성 유지와 경제적 또는 공익적 가치가 증대된다.
최재원 팀장은 “숲 가꾸기는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은 물론 일자리가 창출된다”며 “수집된 산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까지 실시하니 공익적 기능까지 있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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