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올해 농·특산물 포장재 지원에 7억 원을 투입한다.
대상은 무주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과 작목반, 가공식품업체, 조합 등으로 다음달 21일까지 각 읍·면 주민자치센터(가공품) 또는 농협·조합(생체농산물)에서 신청 받는다.
군은 골판지 상자를 비롯한 플라스틱 용기와 지대, 라벨, 스티커, 쇼핑백, 소포장 비닐 등을 지원할 예정으로 생체농가는 100만 원, 가공업체는 300만 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포장재와 관련해 지난해 총 1681농가에 6억여 원의 보조금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사업비의 40%를 군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박각춘 군 가공유통 담당은 “우리 군은 공동브랜드인 ‘반딧불’을 활용해 농·특산물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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